글을 쓸 때의 버릇이랄까, 습관이랄까? 언제나 저는 음악을 들으며 글 작업을 합니다.
그것도 글의 분위기에 맞겠다 싶은 음악을 위주로 일부러 긁어 모아 마치 OST처럼 만들곤 하는데요, 이번 언술사 이야기도 그렇게 해봤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음악이 상상의 시작이고, 그것이 그대로 인물 또는 글로 이어지는 타입이라서 제게 음악은 생각보다 훨씬 엄청나게 중요한 요소랍니다 -ㅂ-)~ 퓨후
쉬어가는 의미에서 언술사 이야기를 쓰면서 듣는 음악들을 올려봤습니다. 그냥 즐겨주세요^^
(▶)를 누르시면 시작합니다.
01> Secret Place (Mizoguchi Hajime, Angel)
일본 음악계의 거장이며 애니메이션 BGM으로 잘 알려진 칸노 요코의 남편, 미조구치 하지메의 앨범입니다. 이 아저씨도 독자적으로 대단히 명성이 높죠.
전체적인 분위기를 잡는 첫 곡의 의미로 삼고 있습니다.
02> Adagio for Strings (Samuel Barber)

주제가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분위기에 맞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의미로는 '참회의 곡'이라 생각합니다. 플래툰 등 여러 영화에서 쓰인 유명한 곡이죠.
03> Gray Lady(Ash) (Kenji Kawai, Avalon OST)

우연인지 아닌지, 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영화에 대한 음악을 주로 맡은 켄지 카와이의 작품입니다. 오시이 감독의 실사 영화인 아바론에서 주인공 애쉬의 테마곡인데요, 냉정한 전사의 이미지를 가진 애쉬와 상반되면서 어울리는 분위기라 좋아합니다.
주인공, 아늬엘 가이브로튼의 시나리오 후반 테마라고 예정하고 있습니다.
04> Eyes (Yoko Kanno, Escaflowne OST)

당시 상당한 수준의 비주얼과 음악으로 각광 받...으려다가 침몰한 애니메이션 에스카플로네의 음악입니다. 1번 곡의 미조구치 하지메의 부인인 칸노 요코의 작품. 이곡은 어두운 분위기의 스토리 전반에서 유일하게 하얀색의 이미지를 가진 레하 세이넬의 테마곡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05> Servants of the Mountain (Nobuo Uematsu, FINAL FANTASY X OST)

파이널 판타지 X에서 가장 의외라고 생각된 BGM입니다. 시리즈 최초로 동양적 분위기를 나타냈던 X를 너무도 잘 드러냈다고 생각합니다. 이 곡은 초~중반의 아늬엘 테마곡으로 정했습니다.
06> Love In Distance (Tan Dun, Hero OST)

영화, 영웅의 음악입니다. 와호장룡의 OST도 맡았던 Tan Dun(탄둔)의 작품이죠. 딱히 인물을 정하지 않고 그저 분위기 잡는 곡으로 생각했습니다.
07> Dissociative Identity (Masafumi Takada, killer7 ost)

한 번도 못 해본 게임, 킬러7의 곡입니다. 유연찮게 음악만 구했는데 그런대로 괜찮네요. 이 곡은 인서준 후연의 테마곡으로 생각하고는 있는데, 조금 가벼운 느낌도 있네요. 아쉬운 곡입니다.
08> Adagio for choir(가칭) (Homeworld Sound Team, Homeworld OST)

명작 게임, 홈월드에 들어있는 곡입니다. 위에서 거의 주제가라고 했던 곡의 코러스 버전이랄까요? 이 곡은 참회의 곡이 아니라 '종말의 곡'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09> Angel (Massive Attack, Mezzanine)

제가 참 좋아하는 뮤지션 그룹, 매시브 어택의 명곡입니다. 이 곡이 수록된 메저닌은 트립합 계열의 명반 중 하나죠. 천사라는 제목에서 느껴지는 분위기와 달리 광적이고 원한이 가득찬 비뚤어진 이미지의 섬찟한 곡입니다. 역시 거의 아늬엘을 위해 고른 곡이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게 됐습니다.
10> #1 (자우림, 4)

자우림의 4집에서 맨 처음 트랙에 수록된 영어 가사의 노래입니다. 이 곡이 5.5집, 청춘예찬에서 타이틀곡 청춘예찬으로 리메이크 되어 나왔죠. 가사 내용이 제가 언술사 이야기에서 생각한 테마와 비슷하게 맞아 떨어지기 때문에 골랐습니다. 뭐랄까.....영화로 치면 스탭롤 후반부에 흘러나올 법한 곡 이랄까요? 하하.
이상, 10곡입니다. 그러고보니 일본산 음악이 대다수군요 ㄱㅡ;; 으음.....
뭐 이대로 확정한 것도 아니고 확정 할 필요도 없고........어쨌든 지금은 이렇게 분위기를 잡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좀 더 어울리고 좋은 음악을 찾게 되면 바꾸거나 추가할 지도 모르죠^^.
그것도 글의 분위기에 맞겠다 싶은 음악을 위주로 일부러 긁어 모아 마치 OST처럼 만들곤 하는데요, 이번 언술사 이야기도 그렇게 해봤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음악이 상상의 시작이고, 그것이 그대로 인물 또는 글로 이어지는 타입이라서 제게 음악은 생각보다 훨씬 엄청나게 중요한 요소랍니다 -ㅂ-)~ 퓨후
쉬어가는 의미에서 언술사 이야기를 쓰면서 듣는 음악들을 올려봤습니다. 그냥 즐겨주세요^^
(▶)를 누르시면 시작합니다.
01> Secret Place (Mizoguchi Hajime, Angel)
일본 음악계의 거장이며 애니메이션 BGM으로 잘 알려진 칸노 요코의 남편, 미조구치 하지메의 앨범입니다. 이 아저씨도 독자적으로 대단히 명성이 높죠.
전체적인 분위기를 잡는 첫 곡의 의미로 삼고 있습니다.
02> Adagio for Strings (Samuel Barber)

주제가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분위기에 맞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의미로는 '참회의 곡'이라 생각합니다. 플래툰 등 여러 영화에서 쓰인 유명한 곡이죠.
03> Gray Lady(Ash) (Kenji Kawai, Avalon OST)

우연인지 아닌지, 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영화에 대한 음악을 주로 맡은 켄지 카와이의 작품입니다. 오시이 감독의 실사 영화인 아바론에서 주인공 애쉬의 테마곡인데요, 냉정한 전사의 이미지를 가진 애쉬와 상반되면서 어울리는 분위기라 좋아합니다.
주인공, 아늬엘 가이브로튼의 시나리오 후반 테마라고 예정하고 있습니다.
04> Eyes (Yoko Kanno, Escaflowne OST)

당시 상당한 수준의 비주얼과 음악으로 각광 받...으려다가 침몰한 애니메이션 에스카플로네의 음악입니다. 1번 곡의 미조구치 하지메의 부인인 칸노 요코의 작품. 이곡은 어두운 분위기의 스토리 전반에서 유일하게 하얀색의 이미지를 가진 레하 세이넬의 테마곡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05> Servants of the Mountain (Nobuo Uematsu, FINAL FANTASY X OST)

파이널 판타지 X에서 가장 의외라고 생각된 BGM입니다. 시리즈 최초로 동양적 분위기를 나타냈던 X를 너무도 잘 드러냈다고 생각합니다. 이 곡은 초~중반의 아늬엘 테마곡으로 정했습니다.
06> Love In Distance (Tan Dun, Hero OST)

영화, 영웅의 음악입니다. 와호장룡의 OST도 맡았던 Tan Dun(탄둔)의 작품이죠. 딱히 인물을 정하지 않고 그저 분위기 잡는 곡으로 생각했습니다.
07> Dissociative Identity (Masafumi Takada, killer7 ost)

한 번도 못 해본 게임, 킬러7의 곡입니다. 유연찮게 음악만 구했는데 그런대로 괜찮네요. 이 곡은 인서준 후연의 테마곡으로 생각하고는 있는데, 조금 가벼운 느낌도 있네요. 아쉬운 곡입니다.
08> Adagio for choir(가칭) (Homeworld Sound Team, Homeworld OST)

명작 게임, 홈월드에 들어있는 곡입니다. 위에서 거의 주제가라고 했던 곡의 코러스 버전이랄까요? 이 곡은 참회의 곡이 아니라 '종말의 곡'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09> Angel (Massive Attack, Mezzanine)

제가 참 좋아하는 뮤지션 그룹, 매시브 어택의 명곡입니다. 이 곡이 수록된 메저닌은 트립합 계열의 명반 중 하나죠. 천사라는 제목에서 느껴지는 분위기와 달리 광적이고 원한이 가득찬 비뚤어진 이미지의 섬찟한 곡입니다. 역시 거의 아늬엘을 위해 고른 곡이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게 됐습니다.
10> #1 (자우림, 4)

자우림의 4집에서 맨 처음 트랙에 수록된 영어 가사의 노래입니다. 이 곡이 5.5집, 청춘예찬에서 타이틀곡 청춘예찬으로 리메이크 되어 나왔죠. 가사 내용이 제가 언술사 이야기에서 생각한 테마와 비슷하게 맞아 떨어지기 때문에 골랐습니다. 뭐랄까.....영화로 치면 스탭롤 후반부에 흘러나올 법한 곡 이랄까요? 하하.
이상, 10곡입니다. 그러고보니 일본산 음악이 대다수군요 ㄱㅡ;; 으음.....
뭐 이대로 확정한 것도 아니고 확정 할 필요도 없고........어쨌든 지금은 이렇게 분위기를 잡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좀 더 어울리고 좋은 음악을 찾게 되면 바꾸거나 추가할 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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