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면서 가장 필요한 주변 기기가 무엇이냐 - 라고 여러 사람한테 물어봤더니 하나 같이 "프린터"라고 하더군요.
저도 생각해보니 학교에서 장당 몇 십원에 뽑느니 쌀 만큼 싸진 프린터 하나 준비하는 게 낫겠다 싶어서 저렴한 제품 중에서 하나 골라봤습니다.
그리고 소위 '5만원 안팎의 1회용 소모품'이라고 불리는 프린터 중에서 그나마 품질을 기대할 수 있는 캐논의 제품으로 선택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설치를 해보고 약간의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보시려면 클릭


싼 가격에도 제법 괜찮은 품질을 보여줘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역시 생각했던 대로 프린터에서 각 회사의 품질 차이가 거의 없어졌다는 걸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저가형인데도 포토 프린팅을 지원하는 등, 요즘 프린터는 확실히 부담이 없는 반 필수 장비로군요.

태터가 박살난 일만 아니면 참 기분 좋았을 뻔했는데......ㄱㅡ 쳇


그럼, 총평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장점))

1. 싸다.
2. 가격에 비해 인쇄 품질이 매우 좋다.
3. 고속 모드도 답답함 없이 빠른 편이다.
4. 나름대로 고급 사은품을 줬다(...).


단점))

1. 인쇄 시작 직전 초기 기동시 기계적인 소음이 엄청 크다. "철컹"소리가 난다.
2. 잉크가 카트리지식으로 바뀌어 유지비가 제법 비쌀 것으로 예상된다.
3. 같이 깔리는 프로그램 중, IE 툴바가 있다. 물론 지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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