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블로그스페이스 - 특히 올블로그를 중심으로 한 영역에서는 '저작권' 및 '불펌'이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현재 상태에서 좀 더 미래로 시간이 지났을 때 한국의 블로그스피어가 어떻게 변화될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됐습니다. 재미삼아.....-ㅂ-a
미리 말씀 드리자면, 제가 상상한 미래는 최악의 경우에 가까운 디스토피아입니다. 그리고 정부의 정책 변화 같은 외적인 큰 힘도 배제한 가상의 흐름입니다. 뭐, 설마 이렇게 까지야 되겠어요?
1. 격렬한 충돌, 양극화가 극에 달하다.
갈 수록 네이버, 파란 등의 거대 포털의 회원들에 의한 불펌 행위의 확산. 저작권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독립 블로거들의 글마저 불펌에 희생되며 이에 관련된 다툼도 증가.
독립 블로거들은 포털에 직접 항의를 하나, 포털들은 자기 회원의 보호를 최 우선으로 하여 여전히 불펌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지 않음.
메타 블로그 사이트를 중심으로 한 독립 블로거들의 항의 운동이 거세짐. 그러나 그런 가운데에도 독립 블로거들의 컨텐츠가 보호될 어떠한 방책도 마련되지 않음.
2. 독립 블로거들, 최후의 방책을 마련하다.
더 이상 방법이 없다고 판단된 독립 블로거들은 검색 Bot을 모두 차단하거나 노출을 극도로 꺼리는 개인 차원의 구체적인 봉쇄 정책을 마련하게 됨. 티스토리, 이글루스 등과 같은 독립 블로그에 가까운 서비스형 블로그들도 유저들의 의견에 따라 검색을 모두 차단하는 방책을 도입하게 됨.
그래도 RSS 등을 동해 컨텐츠 유출이 계속 되자, 독립 블로거들 사이에서 RSS 공개를 하지 않는 방향으로 여론이 형성됨.
3. 컨텐츠의 고갈, 메타 블로그 서비스 쇠퇴하다.
어떤 방식으로도 컨텐츠가 보호 받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독립 블로거들은 자신들이 생산하던 '유용한' 컨텐츠의 생산을 중단함. 일부는 아예 블로그를 그만 두게 되고, 결과적으로 독립 블로그 인구 수가 급격히 줄어들게 됨.
유저의 컨텐츠에 의존하던 메타 브로그 서비스들은 블로거들이 스스로 문을 닫음으로써 컨텐츠 부족의 직접적인 타격을 받게 됨. 블로거가 지속적으로 사라짐에 따라, 메타 블로그 서비스들도 하나 둘 폐쇄하기에 이르게 됨.
4. 독립 블로거들, 포털 블로그에 흡수되다.
자기 회원 보호에 적극적인 포털들의 블로그가 웹2.0 등에 맞춰 변화를 일으킴에 따라 독립 블로거들은 그나마 위안을 받으며 포털에 블로그를 생성. 그러나 여전히 유용한 컨텐츠를 공개하는 것을 꺼림.
각 포털 사이트의 블로그들은 규모가 커지나, 포털 서로간의 방어를 위해 쇄국 정책을 도입.
설치형 블로그는 더 이상 극히 소수가 아니면 사용하지 않게 되며, 설치형 블로그 기반의 서비스를 하던 블로그 서비스들도 포털에 흡수되거나 사라지게 됨.
5. 극도로 폐쇄된 한국의 블로그스피어, 세계에서 고립되다.
이후 한국의 블로그스피어는 각 포털을 중심으로 형성되며 양질의 컨텐츠는 부족하고 규모만 큰, 기형적인 블로그스피어가 형성 됨. 이런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그다지 '쓸모가 크지 않은' 블로그에 대한 투자가 감소하게 되고 그에 따라 포털들의 블로그 서비스 관리도 소홀해짐.
UCC로써 각광 받던 블로그는 가장 먼저 추락하게 되고 한국에서 UCC는 오로지 동영상 형태만이 살아 남게 됨. 그나마도 음란물의 비중이 커져 점차 수준이 낮아지게 됨.
6. 포털, 블로그 서비스 중단, 한국 블로그스피어 소멸되다.
서버 용량만 차지하고 아무런 쓸모도 없는 블로그에 대해 각 포털들이 차례로 서비스를 중단하기에 이름. 이에 따라 블로그 자체가 한국에서 멸종에 이르게 됨.
일부 블로그에 계속 매력을 느껴온 유저들은 외국 블로그 서비스로 옮기거나 설치형으로 다시 돌아가는 등의 도피를 함. 그러나 그 중에서도 이미 블로그의 열기가 없어진 한국에서 블로그를 유지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것을 느낀 유저들이 차례로 블로그를 폐쇄함.
갈 수록 네이버, 파란 등의 거대 포털의 회원들에 의한 불펌 행위의 확산. 저작권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독립 블로거들의 글마저 불펌에 희생되며 이에 관련된 다툼도 증가.
독립 블로거들은 포털에 직접 항의를 하나, 포털들은 자기 회원의 보호를 최 우선으로 하여 여전히 불펌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지 않음.
메타 블로그 사이트를 중심으로 한 독립 블로거들의 항의 운동이 거세짐. 그러나 그런 가운데에도 독립 블로거들의 컨텐츠가 보호될 어떠한 방책도 마련되지 않음.
2. 독립 블로거들, 최후의 방책을 마련하다.
더 이상 방법이 없다고 판단된 독립 블로거들은 검색 Bot을 모두 차단하거나 노출을 극도로 꺼리는 개인 차원의 구체적인 봉쇄 정책을 마련하게 됨. 티스토리, 이글루스 등과 같은 독립 블로그에 가까운 서비스형 블로그들도 유저들의 의견에 따라 검색을 모두 차단하는 방책을 도입하게 됨.
그래도 RSS 등을 동해 컨텐츠 유출이 계속 되자, 독립 블로거들 사이에서 RSS 공개를 하지 않는 방향으로 여론이 형성됨.
3. 컨텐츠의 고갈, 메타 블로그 서비스 쇠퇴하다.
어떤 방식으로도 컨텐츠가 보호 받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독립 블로거들은 자신들이 생산하던 '유용한' 컨텐츠의 생산을 중단함. 일부는 아예 블로그를 그만 두게 되고, 결과적으로 독립 블로그 인구 수가 급격히 줄어들게 됨.
유저의 컨텐츠에 의존하던 메타 브로그 서비스들은 블로거들이 스스로 문을 닫음으로써 컨텐츠 부족의 직접적인 타격을 받게 됨. 블로거가 지속적으로 사라짐에 따라, 메타 블로그 서비스들도 하나 둘 폐쇄하기에 이르게 됨.
4. 독립 블로거들, 포털 블로그에 흡수되다.
자기 회원 보호에 적극적인 포털들의 블로그가 웹2.0 등에 맞춰 변화를 일으킴에 따라 독립 블로거들은 그나마 위안을 받으며 포털에 블로그를 생성. 그러나 여전히 유용한 컨텐츠를 공개하는 것을 꺼림.
각 포털 사이트의 블로그들은 규모가 커지나, 포털 서로간의 방어를 위해 쇄국 정책을 도입.
설치형 블로그는 더 이상 극히 소수가 아니면 사용하지 않게 되며, 설치형 블로그 기반의 서비스를 하던 블로그 서비스들도 포털에 흡수되거나 사라지게 됨.
5. 극도로 폐쇄된 한국의 블로그스피어, 세계에서 고립되다.
이후 한국의 블로그스피어는 각 포털을 중심으로 형성되며 양질의 컨텐츠는 부족하고 규모만 큰, 기형적인 블로그스피어가 형성 됨. 이런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그다지 '쓸모가 크지 않은' 블로그에 대한 투자가 감소하게 되고 그에 따라 포털들의 블로그 서비스 관리도 소홀해짐.
UCC로써 각광 받던 블로그는 가장 먼저 추락하게 되고 한국에서 UCC는 오로지 동영상 형태만이 살아 남게 됨. 그나마도 음란물의 비중이 커져 점차 수준이 낮아지게 됨.
6. 포털, 블로그 서비스 중단, 한국 블로그스피어 소멸되다.
서버 용량만 차지하고 아무런 쓸모도 없는 블로그에 대해 각 포털들이 차례로 서비스를 중단하기에 이름. 이에 따라 블로그 자체가 한국에서 멸종에 이르게 됨.
일부 블로그에 계속 매력을 느껴온 유저들은 외국 블로그 서비스로 옮기거나 설치형으로 다시 돌아가는 등의 도피를 함. 그러나 그 중에서도 이미 블로그의 열기가 없어진 한국에서 블로그를 유지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것을 느낀 유저들이 차례로 블로그를 폐쇄함.
불펌 하나로 블로그가 멸망할 수도 있겠더군요 ~_~ 푸하하
반쯤 개그성으로 작성한 가상의 이야기니까 가볍게 봐주세요~~ 'ㅂ' ......물론 저런 일이 벌어지지 않길 바라고는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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