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재미있네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지금까지 나온 것 까지 모두 봤습니다. 왜 재미있다고 그러는지 알 것 같습니다.
긴박감이나 인과 관계, 그리고 훌륭한 캐릭터까지 모두 손색이 없더군요. 그냥 뭐.........더 할 말도 필요 없고, 지금 안 봤으면 안타까울 뻔 했다는 걸로 마무리하겠습니다 :) 방학이라 이렇게 보지, 학기 중이었다면 학과 공부 싹~ 망했을 지도.........크크크크크
무엇보다도 인상적인 캐릭터는 '알렉산더 머혼'입니다.
주인공인 마이클 스코필드도 좋지만(솔직히 등장인물 모두가 괜찮죠. 여자들 빼고 ㄱ-), 천재 스코필드에 필적하는 두뇌와 냉혹함, 그리고 약간 문제 있는 것 처럼 보일 정도로 신경질적인 FBI 요원이라는 캐릭터가 정말 매력적입니다.
그런데 이 배우, 낯이 너무 익어요. 미국 드라마는 거의 보지 않기 때문에 다른 어느 드라마에 출연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영화에서는 분명히 본 거 같은 기분이 들더랍니다. 그래서 검색을 좀 해봤더니, 역시나...뭔가 나오더군요.
배우 이름은 윌리엄 피츠너(William Fichtner). 빌 피츠너로도 불립니다. 팬 사이트(http://www.williamfichtner.org/)가 있어서 필모그래피를 볼 수 있었는데, 익숙한 영화가 몇 개 있더군요.
그 중에서 제게 인상적이었던 걸 두 개만 골라봤는데, 아마 다들 쉽게 아실 만한 영화들일 겁니다.
아마겟돈(1998)
'다이 하드 아저씨'가 주인공이고, 상당한 악평으로 유명한데도 볼 사람은 다 본 영화죠. 여기서 주인공과 의견 충돌을 하던 군인 생각나십니까? 기억이 안 나시는 분들은 다음 링크를 확인하시길~
(링크)아마겟돈-윌리엄 피츠너
자신의 임무에 충실하고, 너무나도 충실하기에 주인공과 충돌까지 일으켰던 군인 역할로 나왔죠. 결국엔 주인공을 믿고 협력해줬지만......
이퀼리브리엄(2001)
그리고 비운의 수작으로 유명한 이퀼리브리엄에서도 출연했습니다.
(링크)이퀼리브리엄-윌리엄 피츠너
링크를 여시고 아래까지 스크롤을 내리시면 '아하, 저 사람!'이라고 느끼실 겁니다. 그다지 많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나름대로 큰 의미와 비중을 가졌던 인물이죠.
어쨌든 프리즌 브레이크, 흥미롭습니다. 좋은 배우들까지 열연하고 있어서 앞으로도 기대가 되네요 -ㅂ-)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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