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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다음에서 한메일 익스프레스 체험단을 모집했습니다. 지난 달 말 쯤이니까 2주 정도 지났네요. Ajax 기반으로 갈아치우면서 많이 바뀐 것 같길래 신청한 것이 당첨되어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다음에서 말하는 가장 큰 변화라는 건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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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그렇다는군요 :-) 어쨌거나 사용자 입장에선 즐거운 변화임엔 틀림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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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을 하면 위 스샷과 같이 나옵니다. 저는 한메일을 주력으로 사용하지는 않고 있어서 메일이 그다지 많지는 않군요 :-)

첫 인상은 깔끔함, 그 자체입니다. 다음 한메일을 떠올렸을 때 생각나는 주황색의 칼라가 아니라 차분한 푸른색 위주로 바뀐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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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사이드 바의 메뉴를 클릭하면 상단에 탭으로 반영이 됩니다. 탭으로 올려지면 그 다음부턴 탭 선택으로 이동을 할 수 있고, 단축키를 이용해 탭간의 이동도 가능해 집니다.
재미있는 기능이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사이드 바와 좀 중복된 기능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긴 하더군요. 처음부터 탭만 있거나 아니면 사이드 탭으로 만들거나.........그랬으면 더 깔끔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듭니다.


한메일 익스프레스의 특징은 메일을 읽거나 쓸 때 별도로 페이지 로딩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쉽게 상상이 되지 않으시다면 지메일을 사용할 때의 느낌을 떠올리시면 됩니다. 다음이 구글을 많이 벤치마킹하고 있는데 이번 한메일 익스프레스도 지메일을 어느 정도 참조한 듯한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물론 지메일보다 디자인은 훨씬 좋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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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로딩이 없는 대신에, 메일을 읽으려고 클릭하면 위 스샷과 같이 순간적으로 로딩 아이콘이 프레임 안에 뜹니다. 로딩이 끝나면 바로 받은 메일을 보여주는데, 로딩 시간은 아주 순간적입니다. 저도 이 순간의 스샷을 잡으려고 삽질 좀 했네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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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쓰기 화면도 역시 심플하고 깔끔합니다. 무엇보다도 좋은 점은, 대용량 파일 전송을 할 때도 ActiveX를 전혀 설치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즉, 파이어폭스에서도 정상적으로 모든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 저는 익스프레스로 변환 전에 1기가 메일로 전환도 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일반 첨부 용량 크기도 50메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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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익스프레스로 변화되면서 이래저래 쓸만해진 한메일입니다. 단축키 지원이 인상적인데, 그 기능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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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메일 익스프레스 + 용량 증가의 장점이라면, 역시 깔끔해진 디자인과 용량에 대한 부담 감소에 있습니다. 그리고 IE와 파이어폭스에서 지원이 무난해서 크로스 브라우징을 제대로 구현한 것도 칭찬해주고 싶고요.
그러나 단점도 존재합니다. 파이어폭스에서는 IE보다 약간 느린 감이 있고 불규칙적으로 무한 로딩에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오페라 브라우저에서는 아예 로그인이 되질 않습니다. 그리고 포탈 메일들의 고질적인 문제인 스팸 메일 필터링의 미숙함도 여전합니다.

조금 아쉬움이 남지만, 한메일 익스프레스를 통해 다음이라는 포털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고 있음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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