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중국어. 러시아어가 입력되지 않는 아이팟 터치에 새 한글 입력기가 나왔다고 합니다. 아래의 GIF 그림을 보시기 바랍니다. 좋은 뉴스겠죠? 실제 아이팟 터치 유저들은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그러나 저는 이 이후로 애플 제품은 어떤 것도 구매를 고려하지 않을 것입니다 ㄱ- 아래 링크의 서명덕 기자 님의 블로그에 올라온 기사를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저 훌륭한 한글입력기도 유저가 만든 것입니다. 기사를 읽어 보면 기술 구현이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니었다고 합니다. 애플과 애플 코리아는 그냥 귀찮아서, 그리고 한국인들을 거의 무시하는 차원에서 (같은 인터페이스의 아이폰까지 해서)출시 이후 몇 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손 놓고 있던 것입니다.
이래도 좋은 뉴스일까요?
애플의 기술혁신적인 의식과 디자인 철학은 존경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그건 분명합니다. 그러나 자신들의 제품이 많이 팔리지 않는 시장을 가진 나라에 대해서 소홀한 정책을 펴는 경영 의식이나 판매전략은 비난 받아 마땅합니다.
자신들의 제품을 좋아해주는 사람들에게 그 호의를 거꾸로 이용해 먹으며 자신들이 할 일을 떠 넘기는 꼴이 아니겠습니까?
언어라는 것은 단순히 기술적 차원에서 지원하고 안 하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언어는 그 나라의 자존심이며 혼입니다. 적어도 애플 제품이 한국에서 정식 경로를 통해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고 한국 사람들이 그 제품을 사주고 있다면, 애플은 한국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갖췄어야 합니다. 비록 애플 아이팟 시리즈가 1위를 차지하지 못하는 한국시장이라고 해도 말입니다. 이는 중국어, 러시아어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애플은 위 세 나라를, 그리고 그 나라 사람들을 무시하고 있다는 것 외엔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처음 애플의 맥OS를 만졌을 때의 신선한 충격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정말 놀라웠고 부러웠으며 동경하기도 했죠.
하지만 애플을 알아 갈 수록 정이 떨어집니다. 이젠 그들의 제품이 어떤 혁신을 일으켜도 달갑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어떠한 애플의 제품도 구매하지 않을 것이라 다짐합니다. 제가 그렇게 열렬한 애국자는 아니지만, 지금 애플 제품을 사는 것은 자존심이 허락을 하지 않는군요.
덧) 애플도 x같지만, 애플 코리아를 생각하면 더 x같습니다. 애플 코리아는 단지 애플 제품을 판매하는 보따리 상이라는 농담이 있는데, 이젠 그게 농담이 아니라고 생각되는군요.
그러나 저는 이 이후로 애플 제품은 어떤 것도 구매를 고려하지 않을 것입니다 ㄱ- 아래 링크의 서명덕 기자 님의 블로그에 올라온 기사를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저 훌륭한 한글입력기도 유저가 만든 것입니다. 기사를 읽어 보면 기술 구현이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니었다고 합니다. 애플과 애플 코리아는 그냥 귀찮아서, 그리고 한국인들을 거의 무시하는 차원에서 (같은 인터페이스의 아이폰까지 해서)출시 이후 몇 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손 놓고 있던 것입니다.
이래도 좋은 뉴스일까요?
애플의 기술혁신적인 의식과 디자인 철학은 존경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그건 분명합니다. 그러나 자신들의 제품이 많이 팔리지 않는 시장을 가진 나라에 대해서 소홀한 정책을 펴는 경영 의식이나 판매전략은 비난 받아 마땅합니다.
자신들의 제품을 좋아해주는 사람들에게 그 호의를 거꾸로 이용해 먹으며 자신들이 할 일을 떠 넘기는 꼴이 아니겠습니까?
언어라는 것은 단순히 기술적 차원에서 지원하고 안 하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언어는 그 나라의 자존심이며 혼입니다. 적어도 애플 제품이 한국에서 정식 경로를 통해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고 한국 사람들이 그 제품을 사주고 있다면, 애플은 한국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갖췄어야 합니다. 비록 애플 아이팟 시리즈가 1위를 차지하지 못하는 한국시장이라고 해도 말입니다. 이는 중국어, 러시아어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애플은 위 세 나라를, 그리고 그 나라 사람들을 무시하고 있다는 것 외엔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처음 애플의 맥OS를 만졌을 때의 신선한 충격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정말 놀라웠고 부러웠으며 동경하기도 했죠.
하지만 애플을 알아 갈 수록 정이 떨어집니다. 이젠 그들의 제품이 어떤 혁신을 일으켜도 달갑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어떠한 애플의 제품도 구매하지 않을 것이라 다짐합니다. 제가 그렇게 열렬한 애국자는 아니지만, 지금 애플 제품을 사는 것은 자존심이 허락을 하지 않는군요.
덧) 애플도 x같지만, 애플 코리아를 생각하면 더 x같습니다. 애플 코리아는 단지 애플 제품을 판매하는 보따리 상이라는 농담이 있는데, 이젠 그게 농담이 아니라고 생각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