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롭게도 이번 연말은 내가 속한 집단에서 동시 다발적인 거대 이슈가 발생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최근의 이슈가 한국블로거연합회와 42인의 총학생회장 이명박 후보 지지 사태이다.
블로거연합회는 말할 것도 없다. 나는 저것들의 정체도 몰랐고 저들을 통해 블로거로서의 나를 맡길 생각도 없다. 물론, 선거는 눈꼽만큼도 관심이 없다.
괜히 선거철이라서 듣보잡들이 설치는 꼬라지로 밖에 안 보인다. 상대 할 가치를 못 느끼겠다. 아마 블로거들 뿐만이 아니라 블로그 서비스 업체들도 상당히 당황스러웠을 것이다.
그리고 42인의 총학생회장들...... 사실 까놓고 말하면 일개 개인이 누굴 지지하든 관계 없다. 나야 이번 대선은 거의 관심을 두고 있지도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런데 학생회장이라는 직함을 걸고 지지 선언을 한 것은 문제가 있다. 그 대상이 이명박이든 아니든 그런 건 별로 중요한 게 아니다. X도 없는 개인이 학교 이름을 걸고 학우들을 대표하는 것처럼 보이게 날뛰는 게 문제다.
현 시점에서 지지 선언은 42개 대학 중 거의 모두에서 모두 철회된 듯 하다. 우리학교도 예외는 아니다. 하지만 일부 블로거들은 지방 잡 대학교에서 설친다는 식의 직설적인 포스팅을 당당히 내걸고 있다. 이미 그런 글이 올라온다는 것 자체가 학생회장이 내게 극심한 손해를 끼치게 만든 것이다.
고려대학교 서창캠퍼스에 와서 아무나 잡고 물어보라. 지금 총학생회장에 대해 말해보라고 하면, 50%는 잘 모르겠다고 할 것이고 나머지 50%는 개막장 테크트리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할 것이다.
연초부터 논란을 일으켰던 인물이고, 학생들 대부분이 등을 돌린 사람이며 심지어는 각 단과대학 학생회장들에게서도 눈 밖에 난 인물이다.
그런 인간이 내 대신 우리 학교를 대표한다고 말하기는 아주 어려울 것 같다.
난 우리 학교를 좋은 학교라고 말하진 않는다.
그러나 일부 손가락이 삐뚤어진 블로거들이 말하는 것처럼 이 학교를 졸업하는 사람들이 쓰레기라는 의견에는 적극 반대를 할 것이다.
왜냐면, 일단 나 자신이 쓰레기가 아니니까.
덧) 학생회장, 조용히 잠수 타는 게 생명연장의 비법이 될 것이다. 학교 측에서도 인터넷에 떠도는 서창캠퍼스 관련 비난 글을 신고 받는 것보다도 그런 비난 글이 올라오게 만드는 학생회장부터 처리를 해야 할 것이다.
블로거연합회는 말할 것도 없다. 나는 저것들의 정체도 몰랐고 저들을 통해 블로거로서의 나를 맡길 생각도 없다. 물론, 선거는 눈꼽만큼도 관심이 없다.
괜히 선거철이라서 듣보잡들이 설치는 꼬라지로 밖에 안 보인다. 상대 할 가치를 못 느끼겠다. 아마 블로거들 뿐만이 아니라 블로그 서비스 업체들도 상당히 당황스러웠을 것이다.
그리고 42인의 총학생회장들...... 사실 까놓고 말하면 일개 개인이 누굴 지지하든 관계 없다. 나야 이번 대선은 거의 관심을 두고 있지도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런데 학생회장이라는 직함을 걸고 지지 선언을 한 것은 문제가 있다. 그 대상이 이명박이든 아니든 그런 건 별로 중요한 게 아니다. X도 없는 개인이 학교 이름을 걸고 학우들을 대표하는 것처럼 보이게 날뛰는 게 문제다.
현 시점에서 지지 선언은 42개 대학 중 거의 모두에서 모두 철회된 듯 하다. 우리학교도 예외는 아니다. 하지만 일부 블로거들은 지방 잡 대학교에서 설친다는 식의 직설적인 포스팅을 당당히 내걸고 있다. 이미 그런 글이 올라온다는 것 자체가 학생회장이 내게 극심한 손해를 끼치게 만든 것이다.
고려대학교 서창캠퍼스에 와서 아무나 잡고 물어보라. 지금 총학생회장에 대해 말해보라고 하면, 50%는 잘 모르겠다고 할 것이고 나머지 50%는 개막장 테크트리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할 것이다.
연초부터 논란을 일으켰던 인물이고, 학생들 대부분이 등을 돌린 사람이며 심지어는 각 단과대학 학생회장들에게서도 눈 밖에 난 인물이다.
그런 인간이 내 대신 우리 학교를 대표한다고 말하기는 아주 어려울 것 같다.
난 우리 학교를 좋은 학교라고 말하진 않는다.
그러나 일부 손가락이 삐뚤어진 블로거들이 말하는 것처럼 이 학교를 졸업하는 사람들이 쓰레기라는 의견에는 적극 반대를 할 것이다.
왜냐면, 일단 나 자신이 쓰레기가 아니니까.
덧) 학생회장, 조용히 잠수 타는 게 생명연장의 비법이 될 것이다. 학교 측에서도 인터넷에 떠도는 서창캠퍼스 관련 비난 글을 신고 받는 것보다도 그런 비난 글이 올라오게 만드는 학생회장부터 처리를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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