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당시 긍정적인 의견은 구글의 선전대로 광고 클릭의 신뢰도가 높아진다는 것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약 2주일이 지난 지금.......올블로그를 애드센스로 검색해보면 이전과 달리 수익 감소를 호소하는 포스팅이 훨씬 많아졌습니다.
이래도 구글이 블로거들의 친구인가? 애드센스는 블로거들에게 수익을 보장할 수 있는가?
답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애드센스는 그 동안 광고 시장에서 세력을 불리기 위한 버블센스였고 전 세계 블로거들은 속은 겁니다. 아직 완전한 결론으로 내리기는 어려울 지도 모르겠지만.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는 건 애초부터 불가능한 꿈, 오래 유지할 수 없는 시스템인 것입니다. 슬슬 그 꿈에서 깰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애드센스를 달고 블로깅을 하며 돈을 버는 프로블로거 - 더 이상 이런 환상에 넘어가 오로지 돈이 목적인 쓰레기 블로그가 양산되는 일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겠군요.
전 다음 달에 들어 올 애드클릭스 수익으로 영화나 한 편 보거나 책을 하나 사야겠군요. 그 정도면 충분합니다 :-)
덧) 얼마 전엔 구글 어스로 인해 구글의 내면이 또 드러났죠. 뭐, 논란에 대한 기업의 공식입장 같은 걸 요즘 세상에 누가 곧이 곧대로 믿겠습니까? 믿는 사람은 이미 늦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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