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는 '화려하지 않은 서울'이라고 잡고 1호선 옥수역 구내와 노량진역 근처 학원가를 찍어봤습니다.
어도비 라이트룸이 정말 편하군요 :-)
노량진은 고등학생 시절에 학원 다니느라고 많이 다녔는데, 그게 벌써 10년 전이네요. 그 때와 학원 이름들이 인터넷-스럽게 바뀌고 거리도 약간 변한 듯 합니다.
하지만 예전과 같이 약간은 옛날 모습이 남은 듯한 풍경이 남아 있더군요.
이제는 중-고등학생 상대로하는 단과 학원보다도 고시 위주의 학원가로 바뀐 것 같았습니다. 나이는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쯤 되는 젊은 친구들이 트레이닝복을 입고 담요를 싸들고 다니며 학원가를 오가는 모습들을 볼 땐 어쩐지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사진을 찍었을 땐 건진 사진이 별로 없다고 생각했는데 흑백으로 후보정하니 그나마 볼만 하게 바뀌었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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