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유난히 심심해 보이신 아버지.
갑자기 부엌으로 향하시더니, "오늘 저녁은 내가 한다!"
오 마이 파더! 0ㅁ0;;;;;;;;;;;
어느 새 진지하게 불타오르셨다.........
어머니께서도 옆에서 구경하시더니,
결국 거들고 나서셨다;;
그리하여 완성된 저녁 식사는?!?!
국수
영어로 누들
단순히 오뎅국에 삶은 면을 말은 듯한 모습으로 보이는 것은 눈의 착각이니 걱정 마시길.
"간장의 양이 맛을 좌우한다!"
......그러니까, 라면으로 치면 이제 스프를 넣는다는 거죠?
배가 고팠기 때문에 두 그릇을 먹었지만, 다 먹고 나서 무슨 맛이었는지는 희미하더이다...
그래도 잘 먹었습니다, 아버지! :-) 히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