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보면 제목이 도전적인 까칠인 듯 하지만, 그냥 순수한 의문문입니다 -ㅂ-;

아, 그리고 들어가기에 앞서... 이전에 지적했던 버그는 치유됐네요 :-) 에디터의 엔터 문제는 여전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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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스샷이 그 전과 동일한 환경인 파이어폭스3에서 본 모습입니다. 여전히 아래로 처진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글씨가 보이긴 하네요 :-)



자 그럼, 미션2를 향해 본격적으로 들어갈까요?

새 에디터는 현재 버전의 에디터에 비해 많이 정리되었습니다. 기존 에디터는 필요한 기능이 생각나면 그 때마다 덕지덕지 붙인 느낌이 드는데 비해, 새 에디터는 처음부터 그런 필요성을 감안해 만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후발 에디터의 장점이 이런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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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컴퓨터들의 모니터 해상도가 높아감에 따라 위 스샷과 같이 휑~한 모습을 가져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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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스샷은 이 블로그를 방문하는 방문객의 모니터 해상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음 웹인사이드를 통해 누적된 제 블로그의 데이터 중의 하나입니다.

편의상 지난 6개월 간의 데이터를 발췌했는데요, 가로 해상도 기준으로 대세는 1024px 내지는 1280px 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세로 해상도를 무시하면 1280px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죠. 최근 20인치 이상의 와이드 모니터가 보급이 많이 되면서 1680x1050 해상도의 모니터도 꽤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블로그는 대형 모니터의 보급 속도 만큼 페이지의 크기가 커지는 속도가 빠른 건 아닙니다. 여러 블로그를 돌아다녀봐도 본문 영역 가로 폭이 1024px이 넘어가는 블로그는 거의 없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새 에디터는 다수의 티스토리 유저들에게 있어서 휑~한 에디터가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물론 공지된 대로 스킨 모습을 그대로 에디터에 투영시켜주는 기능이 보급화 되면 훨씬 나아지긴 하겠지만, 그래도 공간이 지나치게 넓다는 느낌은 지워지지 않을 듯 합니다.

단, 세로 스크롤 영역이 본문 에디터 영역 하나 뿐이라는 건 정말 마음에 드네요 :-) 기존 에디터는 에디터 자체가 세로로 길어서 본문 에디터 영역과 에디터 틀이 따로 세로 스크롤을 가져 불편했거든요.




새 에디터는 단축키에도 신경을 쓴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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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일반 워드프로세서처럼 직관적인 단축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웹 브라우저의 단축키도 동시에 동작되고 있으므로 [컨트롤+W]나 [컨트롤+R]과 같은 단축키는 좀 위험합니다 -ㅂ-)b


그리고, 각주의 변화가 매우 환영할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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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가 정식 기능으로 통합되었는데요, 각주 아이콘을 누르면 오른쪽 메뉴바에 각주 내용을 삼입할 수 있는 영역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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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실제 블로그 메인에서 볼 때도 마우스를 각주 번호 위에 올리기만 해도 각주 내용이 말풍선으로 떠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 번호가 좀 더 크거나 이미지화되어 눈에 잘 띄게 디자인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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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위 스샷처럼 박스를 넣는 기능도 정식 기능에 포함되면서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간단히 에디터에 넣을 수도 있고 입맛에 맞게 조절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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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예상치 못했던 기능이 바로 위 스샷인데, 특수문자 기능입니다.
[ㅁ + 한자] 키로 특수문자를 쉽게 넣을 수 있는데 굳이 왜 이런 기능을 만들었을까? - 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자주 사용하지 않던 특수문자를 찾으려고 애썼던 기억을 되살리면 쓸만한 기능인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얼마나 자주 사용하게 될 지는 모르겠네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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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음 사전을 통한 미니 사전 기능도 포함되었습니다. 뭐...가끔 쓸 일이 있겠죠?



그 밖에도 작은 변화들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반기는 기능은 에디터 영역에서 [탭]키가 들여쓰기로 먹힌다는 것입니다. 들여써서 문단을 구성하는 일이 훨씬 더 간편하게 이루어지게 됐습니다 :-)





파일 또는 이미지 업로드나 멀티미디어에 관련된 리뷰는 많이 올라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부분은 일단 넘어가고, 밑에 올릴 두 건으로 간단히 겉으로 살펴본 에디터 리뷰를 마무리 할까, 합니다.

이 아래의 두 건은 테스트 하면서 황당했던 사항입니다.

새 에디터 오른쪽에 보면 [서식]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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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췌 서식이 뭐하는 기능인지 모르겠는데, 대충 미리 지정된 글 모양새를 저장해 다음에도 사용하게 하는 기능인 듯 합니다.

그런데 이 서식을 누르면 아래 스샷처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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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에디터 영역을 제외한 모든 부분이 회색으로 덮이며 기능이 죽어버립니다. 황당;;
다행히도 [ESC] 키를 누르면 원상태로 돌아갑니다. 빠져 나와서도 대체 왜 저런 기능이 있는 건지 모르겠더군요. 서식에 대해서는 좀 더 배우거나 연구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문제는, 저 [ESC]로 서식 상태를 빠져 나가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일단 위 스샷과 같이 서식 상태로 들어간 다음에 다른 탭을 활성화시켰다가 다시 돌아가면 아무리 [ESC]키를 눌러도 서식 상태에서 빠져 나가지 못합니다.
결국 내용을 저장하지도 못하고 에디터 페이지에서 완전히 빠져나가야 합니다.

이 상황에서는 임시 저장된 내용도 아무 쓸모 없어지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다음 건은 아직 글 관리 영역이 비공개인 탓에 생기는 일시적인 문제입니다.
글을 실컷 작성하고 상쾌한 마음으로 저장하기를 눌러 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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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화면이 사용자를 반깁니다! 떠헐!! 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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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센터로 돌아가서 보면 글 자체는 정상적으로 저장이 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뭐, 정말 일시적인 문제이지만 꽤나 심장 벌렁거리게 만드는 반전이었습니다 -ㅂ-ㅋㅋㅋ



일단은 이렇게 미션2를 마칠까, 합니다!
다른 테스터 분들도 힘 내세요~ :-D








덧) ......숙제 하는 것 같다 ㄱ-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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