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좀 시끄러운 일이 벌어졌군요. 이글루스에서도 동일한 문제로 블로그가 삭제되었던 레진 님이 티스토리에서도 방출된 모양입니다.
뭐, 사람들 즐겁게 해주는 아슬아슬한 19금 내외(...)의 블로그로 유명했다고 하네요. 저는 잘 모르겠다만 ㅡ,.ㅡ
그런데 티스토리에서 레진 님의 블로그를 블럭시킨 것 때문에 난리인 모양입니다. 저는 전혀 모르고 있다가 티스토리 공지에까지 떠서 알게 되었네요.
문제를 가만 보고 있으면 역시나 또 답답한 온라인 말싸움입니다.
1. 티스토리가 한 마디 경고 없이 레진 님의 블로그를 차단 했다?
이건, 오히려 레진 님의 e메일이 티스토리 공식 알림 메일 주소를 수신거부하고 있었다는군요.
그니까 요건 단순한 해프닝... 이것 때문에 분노할 필요는 없을 듯 하네요.
2. 메일만 보내 놓고 생색낸다?
어느 정도 타당한 의견 같습니다. 티스토리야 할 말이 많겠고 그러하니 공지까지 올린 것이겠지만, 좀 더 신중했어야 했습니다.
음란물이라는 게 기준이 애매하고 어떻게 주장하는냐에 따라 궤변이나 진실 모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레진 님과 연락 가능한 방법을 총 동원했어야 합니다. 댓글, 방명록 기타 등등 말입니다. 티스토리도 스스로 미숙했다는 건 인정하는 분위기네요.
3. 티스토리의 음란물 기준이 애매하다?
성적인 뉘앙스를 가진 포스팅을 주로 하는 블로그 유저라면 언제든지 차단될 수 있다는 위험부담을 안고 있는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레진 님은 이미 타 블로그에서도 한 번 차단당하셨다죠? 리스크가 있다는 건 누구보다 더 잘 아실 겁니다.
다만 레진 님 이상의 음란성을 보유한 블로그들이 남아있다며 불공정하다는 등의 항의가 뒤따르고 있는데, 이는 레진 님의 블로그 복원엔 별 도움이 안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귀신으로 같이 차단될 지언정 말이죠 ㅡ,.ㅡ
즉, 티스토리의 음란물 분류 기준은 일관되고 적용되고 있고 미처 발견되지 않은 블로그들이 남아있을 뿐이라고 보는 게 타당할 겁니다. 레진 님의 블로그는 트래픽 유입량도 많고 명성(?)도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쉽게 걸린 것이겠죠.
눈에 띄어서 당했달까......그런 느낌?
4. 결국 뭐냐?
지금 들끓는 유저들의 분노는 자주 가던 즐거운 블로그 하나가 없어진 것에 대한 당혹감에 경고가 전혀 없었다는 오해가 불을 지른 것이라고 보입니다. 또한, 티스토리가 거대 포털로 넘어간 것을 곱게 볼 수 없는 심리 등이 조합된 것도 없잖아 있겠죠.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진 님 블로그의 규제 및 차단은 타당한 이유가 있는 것이라고 봐야 할 겁니다.
다만 차단 과정에서 보여준 티스토리의 행동에 빈 틈이 많았고, 뒷 수습에서도 관련 공지를 이 시점에서 올린 것과 변명에 가까운 댓글을 다는 등 프로다움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가 드러난 것이 빈축을 사게끔 하고 있는 겁니다.
뭐......이제라도 간단히 데이터 백업은 할 수 있도록 레진 님 본인에게만 잠시 열어주는 차원에서 마무리 해도 될 것 같은데 말이죠.
어차피 티스토리라는 게 가입할 때 주민등록번호를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한 사람이 여러 계정을 가질 수 있지 않습니까? 차단이라는 고단수를 놓았지만, 결국 티스토리는 스스로 욕을 먹는 마이너스를 떠 안았습니다 ㅡ,.ㅡ 쯧쯧
그렇다고 이번 일 때문에 티스토리를 너무 심하게 욕하지는 맙시다. 음란물 규제라는 건 어느 나라 어느 서비스에도 웬만해선 다 있는 겁니다. 워낙 인터넷 인구 수가 많아서 일일이 터치 못하고 있기 때문에 듬성듬성 살아있을 뿐이죠.
뭐, 사람들 즐겁게 해주는 아슬아슬한 19금 내외(...)의 블로그로 유명했다고 하네요. 저는 잘 모르겠다만 ㅡ,.ㅡ
그런데 티스토리에서 레진 님의 블로그를 블럭시킨 것 때문에 난리인 모양입니다. 저는 전혀 모르고 있다가 티스토리 공지에까지 떠서 알게 되었네요.
문제를 가만 보고 있으면 역시나 또 답답한 온라인 말싸움입니다.
1. 티스토리가 한 마디 경고 없이 레진 님의 블로그를 차단 했다?
이건, 오히려 레진 님의 e메일이 티스토리 공식 알림 메일 주소를 수신거부하고 있었다는군요.
그니까 요건 단순한 해프닝... 이것 때문에 분노할 필요는 없을 듯 하네요.
2. 메일만 보내 놓고 생색낸다?
어느 정도 타당한 의견 같습니다. 티스토리야 할 말이 많겠고 그러하니 공지까지 올린 것이겠지만, 좀 더 신중했어야 했습니다.
음란물이라는 게 기준이 애매하고 어떻게 주장하는냐에 따라 궤변이나 진실 모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레진 님과 연락 가능한 방법을 총 동원했어야 합니다. 댓글, 방명록 기타 등등 말입니다. 티스토리도 스스로 미숙했다는 건 인정하는 분위기네요.
3. 티스토리의 음란물 기준이 애매하다?
성적인 뉘앙스를 가진 포스팅을 주로 하는 블로그 유저라면 언제든지 차단될 수 있다는 위험부담을 안고 있는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레진 님은 이미 타 블로그에서도 한 번 차단당하셨다죠? 리스크가 있다는 건 누구보다 더 잘 아실 겁니다.
다만 레진 님 이상의 음란성을 보유한 블로그들이 남아있다며 불공정하다는 등의 항의가 뒤따르고 있는데, 이는 레진 님의 블로그 복원엔 별 도움이 안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귀신으로 같이 차단될 지언정 말이죠 ㅡ,.ㅡ
즉, 티스토리의 음란물 분류 기준은 일관되고 적용되고 있고 미처 발견되지 않은 블로그들이 남아있을 뿐이라고 보는 게 타당할 겁니다. 레진 님의 블로그는 트래픽 유입량도 많고 명성(?)도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쉽게 걸린 것이겠죠.
눈에 띄어서 당했달까......그런 느낌?
4. 결국 뭐냐?
지금 들끓는 유저들의 분노는 자주 가던 즐거운 블로그 하나가 없어진 것에 대한 당혹감에 경고가 전혀 없었다는 오해가 불을 지른 것이라고 보입니다. 또한, 티스토리가 거대 포털로 넘어간 것을 곱게 볼 수 없는 심리 등이 조합된 것도 없잖아 있겠죠.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진 님 블로그의 규제 및 차단은 타당한 이유가 있는 것이라고 봐야 할 겁니다.
다만 차단 과정에서 보여준 티스토리의 행동에 빈 틈이 많았고, 뒷 수습에서도 관련 공지를 이 시점에서 올린 것과 변명에 가까운 댓글을 다는 등 프로다움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가 드러난 것이 빈축을 사게끔 하고 있는 겁니다.
뭐......이제라도 간단히 데이터 백업은 할 수 있도록 레진 님 본인에게만 잠시 열어주는 차원에서 마무리 해도 될 것 같은데 말이죠.
어차피 티스토리라는 게 가입할 때 주민등록번호를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한 사람이 여러 계정을 가질 수 있지 않습니까? 차단이라는 고단수를 놓았지만, 결국 티스토리는 스스로 욕을 먹는 마이너스를 떠 안았습니다 ㅡ,.ㅡ 쯧쯧
그렇다고 이번 일 때문에 티스토리를 너무 심하게 욕하지는 맙시다. 음란물 규제라는 건 어느 나라 어느 서비스에도 웬만해선 다 있는 겁니다. 워낙 인터넷 인구 수가 많아서 일일이 터치 못하고 있기 때문에 듬성듬성 살아있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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