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LX3를 신X계몰에서 구매했는데, 사은품 중에 정품 전용 케이스라는 게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생산이 늦어져서 발송이 늦어지고 있었죠.
그렇게 거의 3주를 기다린 오늘, 특별한 연락 없이 갑자기 회사로 등기우편이 왔습니다. 그 내용물이 바로 아래의 케이스였습니다.
뚜둥
이렇게 생긴 녀석입니다. LX2 때 정품케이스라고 배포했던 것과 같은 디자인입니다 - 물론 LX3에 딱 맞게 새로 만들어진 녀석입니다.
일본에서 판매되는 LX3 전용 속사케이스와는 완전히 디자인이 다른데요, 아래 사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뒤에 누워 있는 것과 LX3 밑에 씌워진 것이 일본에서의 정품 속사케이스입니다.
그러면 제가 오늘 받은 어떻게 된 걸까요?
바로, 파나소닉 코리아에서 자체 제작한 케이스이기 때문에 일본용과 다른 디자인이 된 것입니다. 왜 그런 정책을 세웠는지는 알 수 없지만, 위 사진의 속사케이스는 10만원 이상이라는 고가이기 때문에 많이 팔리지 않을 것이라 예상한 탓이 아닌가, 합니다.
어쨌거나 제가 받은 것도 정품은 정품입니다 -ㅂ-
이전 케이스와 마찬가지로 렌즈부가 부풀어오른 주머니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속사케이스와 마찬가지로 이렇게 상-하부가 따로 분리되기도 하죠.
저는 경통과 뷰파인더를 착용하기 때문에 상부를 분리시켜 아래 부분만 연결해보기로 했습니다.
와우~ 완전 클래시컬한 카메라가 됐네요 :-D ㅋㅋㅋ LX3가 아닌 다른 모델이라고 해도 얼핏 믿을 만큼 변신을 했습니다.
컨버터를 제외하면 완전체 구성을 갖추게 된 LX3~~.
하지만, 요즘 해가 빨리 떨어져서 갖고 놀기가 어렵다는 사실이 아주 슬픕니다 -_ㅜ 제길
주말에 좀 돌아다녀 봐야겠습니다 :-)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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