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에서 빛을 다루는 3요소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
이론을 알았으니, 이젠 실제 카메라에서 어떻게 이용할 지 살펴보는 게 순서겠다~ 싶어서 간단히 촬영모드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제목에 PASM이라고 써 놓은 게 보이시죠? 아마 이것만 보고도 뭔지 눈치채신 분들도 계실 것이고, 어디선가 많이 봤다고 느끼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
바로 여러분의 카메라에 있는 모드 다이얼에 이 알파벳이 세겨져 있습니다.
들어가기에 앞서.....PASM이 아니다! 라는 분들도 계시죠?
사실 이 모드들은 제조사별로 조금씩 다르게 표현하고 있고 추가되기도 했습니다 :-)
여튼, 기본적으로는 전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조리개, 셔터스피드와 자동 노출보정 기능의 조합으로 만들어지는 모드들입니다. 하나하나 간단히 말씀드려볼게요 :-)
SLR은 크게 조리개 값과 셔터스피드의 조합으로 빛을 제어합니다. 여기에 ISO 감도도 디지털화된 이후에 하나의 변화 가능한 요소로 참여했죠.
하지만, 아무래도 자동에 맡겨 카메라가 계산한 대로 찍게 냅두는 게 제일 편합니다 :-)
카메라는 바디 내에 장착된 센서로 빛을 측정해 적절한 노출 정도를 계산해낼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렇게 카메라에 자동으로 모두 맡겨 촬영하는 모드를 P모드(Program Mode) 라고 합니다.
똑딱이라 부르는 일반 컴팩트 디카들 있죠? 그것과 마찬가지입니다 :-)
A모드는 빛을 다루는 요소들 중에서 조리개 값만 사진사가 수동으로 조절하고, 나머지 요소는 카메라에 자동으로 맡겨두는 반자동 촬영모드 중 하나입니다.
이는 조리개 우선 자동노출 모드 (Aperture Priority Auto Exposure)라 불립니다.
조리개 값을 변화시키는 것은 사진의 작품성, 예술성을 투영시키기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왜냐하면 조리개 값에 따라 심도의 깊이가 달라지고 선예도도 달라지기 때문이죠. 조리개를 개방할 수록 심도가 얕아져 흔히 말하는 아웃 오브 포커싱 연출이 능동적으로 가능해지고, 조리개를 조이면 심도가 깊어짐과 동시에 상이 날카롭게 맺혀 또렷한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리개 값의 영향은 포토샵 등의 후보정으로 극복하기가 쉽지 않은 편입니다. 그리고 최근엔 아마추어 사진사도 작품성을 추구하는 경우가 많아 A모드가 가장 많이 쓰이는 촬영모드라고 합니다.
A모드가 조리개를 조절한다면, S모드는 반대로 셔터스피드를 수동으로 조절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요소는 자동에 맡기죠.
셔터 우선 자동노출 모드 (Shutter Priority Auto Exposure)라 불립니다.
셔터스피드를 조절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상황에서 쓰입니다...만, 개인적으론 거의 쓰지 않은 촬영모드입니다 -ㅂ-;; 제 사진 성향이 셔터스피드에 의존되지는 않아서 말이죠.
하지만 스포츠 촬영 등과 같은 땐 무엇보다도 흔들리지 않고 순간포착하는 것이 중요하고, 패닝 샷과 같은 촬영을 할 때도 요긴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M모드는 말 그대로 완전 수동모드입니다.
조리개 값과 셔터스피드 모두 사진사가 조절하며 기종에 따라서는 ISO감도조차 수동으로 조절해야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장 근본적인 사진 촬영에 가까운 모드로, 자동 및 반자동 모드에 만족하지 못하거나 혹은 수동 초점 렌즈를 사용하는 경우에 많이 쓰입니다.
최근엔 어느 상황보다도 야경 촬영에 유용하게 쓰입니다.
내가 의도한 대로 찍는다 - 라는 점에서 궁극의 영역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카메라의 자동노출도 꽤 정확한 편이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다면 억지로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
TAv 라는 모드가 있습니다. 셔터 및 조리개 값 우선 모드입니다. 감도만 자동으로 조절하게 하는 모드라 할 수 있겠죠?
그리고 Sv 모드라는 것도 있는데, 감도 우선 자동노출 모드(Sensitivity Priority Auto Exposure)라고 합니다. 이는 감도 변화에 따른 노이즈 등을 방지하거나 거꾸로 고감도 노이즈를 이용하기 위해 감도를 고정시켜놓는 모드라 할 수 있습니다.
ISO감도가 디지털센서에 의해 마구 변화가 가능한 요소가 됨으로써 가능한 모드인 듯 합니다 :-)
또한, 기종에 따라 A모드와 S모드일 때 ISO감도를 수동으로 놓고 써야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저는 일단 A모드를 추천드립니다 :-) 연습하기에도 좋고 나름대로 작품성 및 예술성을 노리기에도 좋은 촬영모드라서 말입니다.
그럼, 즐거운 촬영들 되시길!!
이론을 알았으니, 이젠 실제 카메라에서 어떻게 이용할 지 살펴보는 게 순서겠다~ 싶어서 간단히 촬영모드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제목에 PASM이라고 써 놓은 게 보이시죠? 아마 이것만 보고도 뭔지 눈치채신 분들도 계실 것이고, 어디선가 많이 봤다고 느끼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
바로 여러분의 카메라에 있는 모드 다이얼에 이 알파벳이 세겨져 있습니다.
들어가기에 앞서.....PASM이 아니다! 라는 분들도 계시죠?
사실 이 모드들은 제조사별로 조금씩 다르게 표현하고 있고 추가되기도 했습니다 :-)
여튼, 기본적으로는 전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조리개, 셔터스피드와 자동 노출보정 기능의 조합으로 만들어지는 모드들입니다. 하나하나 간단히 말씀드려볼게요 :-)
1. P 모드
SLR은 크게 조리개 값과 셔터스피드의 조합으로 빛을 제어합니다. 여기에 ISO 감도도 디지털화된 이후에 하나의 변화 가능한 요소로 참여했죠.
하지만, 아무래도 자동에 맡겨 카메라가 계산한 대로 찍게 냅두는 게 제일 편합니다 :-)
카메라는 바디 내에 장착된 센서로 빛을 측정해 적절한 노출 정도를 계산해낼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렇게 카메라에 자동으로 모두 맡겨 촬영하는 모드를 P모드(Program Mode) 라고 합니다.
똑딱이라 부르는 일반 컴팩트 디카들 있죠? 그것과 마찬가지입니다 :-)
2. A모드(= Av모드)
A모드는 빛을 다루는 요소들 중에서 조리개 값만 사진사가 수동으로 조절하고, 나머지 요소는 카메라에 자동으로 맡겨두는 반자동 촬영모드 중 하나입니다.
이는 조리개 우선 자동노출 모드 (Aperture Priority Auto Exposure)라 불립니다.
조리개 값을 변화시키는 것은 사진의 작품성, 예술성을 투영시키기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왜냐하면 조리개 값에 따라 심도의 깊이가 달라지고 선예도도 달라지기 때문이죠. 조리개를 개방할 수록 심도가 얕아져 흔히 말하는 아웃 오브 포커싱 연출이 능동적으로 가능해지고, 조리개를 조이면 심도가 깊어짐과 동시에 상이 날카롭게 맺혀 또렷한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리개 값의 영향은 포토샵 등의 후보정으로 극복하기가 쉽지 않은 편입니다. 그리고 최근엔 아마추어 사진사도 작품성을 추구하는 경우가 많아 A모드가 가장 많이 쓰이는 촬영모드라고 합니다.
3. S모드 (=Tv 모드)
A모드가 조리개를 조절한다면, S모드는 반대로 셔터스피드를 수동으로 조절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요소는 자동에 맡기죠.
셔터 우선 자동노출 모드 (Shutter Priority Auto Exposure)라 불립니다.
셔터스피드를 조절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상황에서 쓰입니다...만, 개인적으론 거의 쓰지 않은 촬영모드입니다 -ㅂ-;; 제 사진 성향이 셔터스피드에 의존되지는 않아서 말이죠.
하지만 스포츠 촬영 등과 같은 땐 무엇보다도 흔들리지 않고 순간포착하는 것이 중요하고, 패닝 샷과 같은 촬영을 할 때도 요긴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4. M모드 (Manual Mode)
M모드는 말 그대로 완전 수동모드입니다.
조리개 값과 셔터스피드 모두 사진사가 조절하며 기종에 따라서는 ISO감도조차 수동으로 조절해야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장 근본적인 사진 촬영에 가까운 모드로, 자동 및 반자동 모드에 만족하지 못하거나 혹은 수동 초점 렌즈를 사용하는 경우에 많이 쓰입니다.
최근엔 어느 상황보다도 야경 촬영에 유용하게 쓰입니다.
내가 의도한 대로 찍는다 - 라는 점에서 궁극의 영역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카메라의 자동노출도 꽤 정확한 편이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다면 억지로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
#. 기타 모드
TAv 라는 모드가 있습니다. 셔터 및 조리개 값 우선 모드입니다. 감도만 자동으로 조절하게 하는 모드라 할 수 있겠죠?
그리고 Sv 모드라는 것도 있는데, 감도 우선 자동노출 모드(Sensitivity Priority Auto Exposure)라고 합니다. 이는 감도 변화에 따른 노이즈 등을 방지하거나 거꾸로 고감도 노이즈를 이용하기 위해 감도를 고정시켜놓는 모드라 할 수 있습니다.
ISO감도가 디지털센서에 의해 마구 변화가 가능한 요소가 됨으로써 가능한 모드인 듯 합니다 :-)
또한, 기종에 따라 A모드와 S모드일 때 ISO감도를 수동으로 놓고 써야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저는 일단 A모드를 추천드립니다 :-) 연습하기에도 좋고 나름대로 작품성 및 예술성을 노리기에도 좋은 촬영모드라서 말입니다.
그럼, 즐거운 촬영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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