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 말하는 안구에 습기가 차는 이유......
간단히 말하면 어렵사리 PS 시절의 에이스컴뱃 1, 2, 3의 스크린샷을 구했기 때문이다. 구해서 감동적인 게 아니라, 이런 시절도 있었구나 - 라는 생각에 에이스 시리즈를 전혀 몰라도 눈물나게 만들 정도로 안쓰럽다.
이번에 올릴 포스팅은 그 스샷들이다. 3에 대해 정리해서 쓰기 전에 조금 쉬어가는 기분을 내보자는 것이다. 현대의 그래픽 발전에 대해 잠시 생각해보는 기회랄까 -ㅂ-;
먼저 시리즈 최초의 작품, '에이스컴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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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에이스컴뱃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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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PS의 마지막 에이스컴뱃, 3편.
이 때부터 부제목이 확실히 부각되기 시작했다. 3편의 부제목은 'Electrosphere(일렉트로스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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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세 편을 거치면서 전혀 다른 모습으로 탈바꿈한 에이스컴뱃 시리즈.
특히 시리즈 3편 일렉트로스피어는 프레임이 30프레임인 것을 제외하면 PS2의 초기작인 4와 견줄 수 있을 정도로 지금 봐도 대단한 그래픽을 가지고 있다.
게임의 요소에서 시각적 효과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큰지에 대해서는 언제나 논란거리이다. 그러나 에이스컴뱃 시리즈에서는 확실히 그래픽의 발전이 다양한 상황의 표현을 가능하게 한 것은 사실이며, 이는 이 시리즈가 다른 게임들과 차별화된 시도를 할 수 있게 된 훌륭한 기반이라고 생각된다.
끝으로, 불후의 명작이라 불리는 에이스컴뱃3 오프닝 무비를 올린다.
초반부터 등장하는 푸른색의 기묘하게 생긴 전투기는 'Delphinus'라는 이름의 오리지널 기체. 이런 점 등에서 에이스컴뱃3는 이 개발팀의 상상력이 최대로 동원되고 적용된 시리즈라고 할 수 있다.
덧)) 스샷의 출처는 루리웹. 그런데 거기서도 찾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