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파판 10-2닷!! -ㅂ-

Playing Games 2005/06/10 21:34
요즘 갑자기 다시 시작한 콘솔의 재미에 푹~~~빠져있습니다. 제 인생에서 게임은 절대 뺄 수 없는 걸까요 흐흐-_-;;;;

이번엔 10-2입니다!
다소 개그적인 분위기 때문에 전작이자 원작이라할 수 있는 10을 망가뜨린다는 말도 있고, 저도 그렇게 생각했던 게임입니다. 10이 그만큼 찡한 감동의 스토리의 완성도가 높았던 탓이겠죠.

막상 접해본 10-2는 오프닝 무비부터 분위기가 완전히 틀렸습니다. 돌아다니는 배경도 예전에 와봤던 그대로이지만, 와닿는 감정은 훨씬 밝아졌더군요. 뭐랄까, 시리즈의 6 이전의 파이널 판타지 초반부 분위기 같다고나 할까요?

무엇보다도 주인공 3명의 아가씨들이 하는 짓이 참 귀엽습니다 그려 -_- 흐흐흐흐



특히 요, '리쿠'가 귀엽데요. 가만 보고 있으면 주인공인 유나보다 디자인이나 장식에 훨씬 신경이 쓰인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가장 눈에 띕니다. 포지션도 중앙이라서 그런가?


그 진지하던 세계가 이렇게도 가볍게 바뀔 수 있다는 것이 참 재밌네요. 어떻게 보면 전작의 포스를 지키지 못한 건데 말이죠. 뭐, 그냥 잘 만든 '팬 아트'같다고나 할까요.

내 느낌을 압축해서 표현한다면....

단체로 촐랑촐랑 뛰어다니며 유나의 '내 낭군 찾기'가 목적인 아가씨들의 이야기.

으하하하하~~'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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